제 3484 호
2022년
08월
21일

제목 : “다윗의 인구조사”
본문 : 사무엘하 24:1~10(구약 430쪽) / 참고. 역대상 21:1~8
서론 :
두 주전 <성경의 인구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 때, 영적인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을 준비하는 우리 교회가 되자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707비전 가운데 하나인 ‘생육번성’ 사역을 실제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자녀를 많이 낳자고 권면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다윗의 인구조사’를 통해 교훈을 받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구절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사무엘하 24장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인구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되어있고, 역대상 21장에서는 사탄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려고 다윗을 선동하여 인구조사를 명하였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르게 기록한 것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하는 것과 같이 성경의 오류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의 관점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역대상을 기록한 저자 에스라와 사무엘하를 기록한 저자로 예상하는 선지자 나단과 갓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역대상이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는 사탄을 강조하고 있다면 사무엘하는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 다윗을 포함해서, 사람들을 연단하시고 심판하시는 과정에서 사탄도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는 분으로서, 세상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일들을 합력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목적을 성취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이 사무엘하의 관점입니다.
본론 :
다윗의 인구조사가 기록된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1절은 “다시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해 타오르매 그분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움직이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수를 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는 우리 속담처럼, 1절은 분명히 어떤 사건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금 분노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신 원인은 두 가지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압살롬의 반란(삼하 15장)과 세바의 반역(삼하 20장)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번의 거듭된 반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다윗 왕을 대적하는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다윗 왕을 향한 왕권의 도전과 반역은 곧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인해서 저들을 향해 분노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시기 위해서 다윗으로 하여금 인구조사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도록 그의 마음을 움직이셨다면 다윗 왕은 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희생양과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을 역대상은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21장 1절은 “사탄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려고 일어나 다윗을 선동하여 이스라엘의 수를 세게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두 구절이 서로 다르게 기록된 것은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사무엘하 24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저들을 징계하시고자 다윗을 통해 인구를 조사하게 하신 것이 맞습니다. 동시에 역대상 21장은 사탄이 다윗이 하나님보다 군대의 힘을 더 의지하는 교만을 통해 인구를 조사하고 죄를 범하도록 그를 유혹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구조사의 문제는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한 압살롬과 세바의 반역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의 방법이지만, 이차적으로는 다윗 왕 개인의 교만함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에서 하나님은 두 번의 인구조사를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12지파의 리더들로 하여금 각 지파에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의 숫자를 파악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했을 때에는 북이스라엘에서 80만 명, 남유다에는 50만 명, 모두 130만 명이라는 대단한 군사의 숫자가 파악되었습니다. 사실 이 숫자도 요압이 레위와 베냐민 지파의 수를 누락시키고 보고한 숫자입니다. 그런데 요압으로부터 인구조사의 보고를 받은 다윗은 10절에서 어떤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14절 말씀을 보면 다윗은 그래도 믿음의 사람인지라 하나님이 내리신 세 가지 징계 가운데 사람의 손보다는 긍휼이 많으신 주님의 손에 빠져 고난 받기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선택한 징계는 3일간의 역병이었습니다. 그사흘간의 역병이 온 이스라엘 전역에 퍼져 사람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는데, 결국 7만 명이 죽었습니다. 사람이 짓는 죄는 어떤 죄든지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추하고 악한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죄를 저지른 것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일한 죄를 저지르고 있다면 그것은 더욱 가증한 것이며 하나님은 분명히 때가 되면 그 죄들을 징계하십니다.
“자기 범법을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영 안에 간사함이 없고 주께서 불법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시 32:1~2)
성도는 죄로부터 분리되어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때론 허물과 죄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의 죄를 덮고 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가서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의 교제의 관계를 즉시 회복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지은 죄는 반드시 드러납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는 지독한 대가가 지불되어 진다는 것(Sin pays terrible wages)을 인식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성령을 모신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을 알았기에 그의 마음이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즉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 갓을 다윗에게 보내셔서 여부스 족속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셨습니다. 다윗 이전의 시대에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바로 동일한 장소였던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렸습니다. 다윗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다윗이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세웠습니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시온 산이 있는 곳으로, 그곳이 바로 예루살렘의 시온 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신 갈보리 산이 바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 있던 장소였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값을 주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의미는, 죄는 반드시 대가가 지불되어야 용서받는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심으로 우리를 죄와 심판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주님께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은 드리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었고, 이스라엘에게 임했던 역병은 그치게 되었습니다.
결 론 :
다윗의 인구조사와 그로 인해 내린 재앙의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일하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⑴
⑵
⑶
오늘 말씀을 통해 개인이 범한 죄이든 민족이 범한 죄이든, 반드시 죄를 징계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자비를 베푸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도 보았습니다. 다윗은 평생을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아왔지만, 그의 노년에 사탄의 유혹으로 인하여 자신의 백성의 인구조사를 함으로 하나님보다 군대의 힘을 의지하는 교만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곧바로 마음의 찔림을 받고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음을 인식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다윗의 인구조사와 같이 하나님보다 다른 그 어떤 것을 더 의지하게 만드는 유혹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윗을 유혹하여 범죄하게 한 사탄은 오늘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하심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범죄하지 않고 승리하게 될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두 주전 <성경의 인구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 때, 영적인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을 준비하는 우리 교회가 되자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707비전 가운데 하나인 ‘생육번성’ 사역을 실제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자녀를 많이 낳자고 권면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다윗의 인구조사’를 통해 교훈을 받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구절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사무엘하 24장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인구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되어있고, 역대상 21장에서는 사탄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려고 다윗을 선동하여 인구조사를 명하였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르게 기록한 것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하는 것과 같이 성경의 오류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의 관점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역대상을 기록한 저자 에스라와 사무엘하를 기록한 저자로 예상하는 선지자 나단과 갓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역대상이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는 사탄을 강조하고 있다면 사무엘하는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 다윗을 포함해서, 사람들을 연단하시고 심판하시는 과정에서 사탄도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는 분으로서, 세상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일들을 합력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목적을 성취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이 사무엘하의 관점입니다.
본론 :
다윗의 인구조사가 기록된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1절은 “다시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해 타오르매 그분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움직이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수를 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는 우리 속담처럼, 1절은 분명히 어떤 사건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금 분노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신 원인은 두 가지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압살롬의 반란(삼하 15장)과 세바의 반역(삼하 20장)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번의 거듭된 반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다윗 왕을 대적하는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다윗 왕을 향한 왕권의 도전과 반역은 곧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인해서 저들을 향해 분노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시기 위해서 다윗으로 하여금 인구조사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도록 그의 마음을 움직이셨다면 다윗 왕은 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희생양과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을 역대상은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21장 1절은 “사탄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려고 일어나 다윗을 선동하여 이스라엘의 수를 세게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두 구절이 서로 다르게 기록된 것은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사무엘하 24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저들을 징계하시고자 다윗을 통해 인구를 조사하게 하신 것이 맞습니다. 동시에 역대상 21장은 사탄이 다윗이 하나님보다 군대의 힘을 더 의지하는 교만을 통해 인구를 조사하고 죄를 범하도록 그를 유혹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구조사의 문제는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한 압살롬과 세바의 반역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의 방법이지만, 이차적으로는 다윗 왕 개인의 교만함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에서 하나님은 두 번의 인구조사를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12지파의 리더들로 하여금 각 지파에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의 숫자를 파악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했을 때에는 북이스라엘에서 80만 명, 남유다에는 50만 명, 모두 130만 명이라는 대단한 군사의 숫자가 파악되었습니다. 사실 이 숫자도 요압이 레위와 베냐민 지파의 수를 누락시키고 보고한 숫자입니다. 그런데 요압으로부터 인구조사의 보고를 받은 다윗은 10절에서 어떤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14절 말씀을 보면 다윗은 그래도 믿음의 사람인지라 하나님이 내리신 세 가지 징계 가운데 사람의 손보다는 긍휼이 많으신 주님의 손에 빠져 고난 받기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선택한 징계는 3일간의 역병이었습니다. 그사흘간의 역병이 온 이스라엘 전역에 퍼져 사람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는데, 결국 7만 명이 죽었습니다. 사람이 짓는 죄는 어떤 죄든지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추하고 악한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죄를 저지른 것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일한 죄를 저지르고 있다면 그것은 더욱 가증한 것이며 하나님은 분명히 때가 되면 그 죄들을 징계하십니다.
“자기 범법을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영 안에 간사함이 없고 주께서 불법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시 32:1~2)
성도는 죄로부터 분리되어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때론 허물과 죄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의 죄를 덮고 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가서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의 교제의 관계를 즉시 회복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지은 죄는 반드시 드러납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는 지독한 대가가 지불되어 진다는 것(Sin pays terrible wages)을 인식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성령을 모신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을 알았기에 그의 마음이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즉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 갓을 다윗에게 보내셔서 여부스 족속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셨습니다. 다윗 이전의 시대에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바로 동일한 장소였던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렸습니다. 다윗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다윗이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세웠습니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시온 산이 있는 곳으로, 그곳이 바로 예루살렘의 시온 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신 갈보리 산이 바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 있던 장소였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값을 주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의미는, 죄는 반드시 대가가 지불되어야 용서받는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심으로 우리를 죄와 심판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주님께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은 드리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었고, 이스라엘에게 임했던 역병은 그치게 되었습니다.
결 론 :
다윗의 인구조사와 그로 인해 내린 재앙의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일하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⑴
⑵
⑶
오늘 말씀을 통해 개인이 범한 죄이든 민족이 범한 죄이든, 반드시 죄를 징계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자비를 베푸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도 보았습니다. 다윗은 평생을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아왔지만, 그의 노년에 사탄의 유혹으로 인하여 자신의 백성의 인구조사를 함으로 하나님보다 군대의 힘을 의지하는 교만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곧바로 마음의 찔림을 받고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음을 인식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다윗의 인구조사와 같이 하나님보다 다른 그 어떤 것을 더 의지하게 만드는 유혹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윗을 유혹하여 범죄하게 한 사탄은 오늘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하심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범죄하지 않고 승리하게 될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집사님, 사역자,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주윤식(N국)
- 친교회 파송 : 박정선(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정기, 김성준(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 :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 이강산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김정남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2023 대입수험생을 위하여
–김원우, 김현미, 박성은, 성하늘, 이관우, 임효빈, 최가영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진호, 윤애경, 김양님, 민종섭, 이성혜, 서만철, 권정순, 신자삼, 곽세인, 김민경, 김민재,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서장석, 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정점복, 김명화, 권중희, 권기덕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홍진기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김민석, 김예준, 문현준, 조국현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조지훈 황세희, 황세연, 김윤이, 김시언, 최주열, 전미라, 최동호, 최가영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집사님, 사역자,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주윤식(N국)
- 친교회 파송 : 박정선(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정기, 김성준(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 :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 이강산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김정남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2023 대입수험생을 위하여
–김원우, 김현미, 박성은, 성하늘, 이관우, 임효빈, 최가영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진호, 윤애경, 김양님, 민종섭, 이성혜, 서만철, 권정순, 신자삼, 곽세인, 김민경, 김민재,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서장석, 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정점복, 김명화, 권중희, 권기덕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홍진기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김민석, 김예준, 문현준, 조국현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조지훈 황세희, 황세연, 김윤이, 김시언, 최주열, 전미라, 최동호, 최가영

◉ 2022년 영혼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275명)
- 결신자 : 30명
◉ 주의 만찬과 침례식 안내
오늘 주일 오후 예배 시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성교육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대상 : 유초등부, 중고등부 학부모 및 교사들
- 일시 : 8월 27일 (토) 오후 2시, 중고등부실
- 강사 : 김지연 교수
◉ 표수다 카페 이용 안내
오늘부터 표수다 카페 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자원해서 카페 운영을 위한 지목 헌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혼구령과 전도
8월 27일 토요일(13:00)과 28일 주일 오후 예배 후에는 교회 주변에 나가서 구령과 전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구령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과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성도동정
김찬영 형제와 정소은 자매가 결혼합니다.
- 9월 3일(토) 오후 1시 20분,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6층, 메리얼컨벤션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55)
김성철 형제와 정윤희 자매가 결혼합니다.
- 9월 3일(토) 오후 5시, 아펠가모 광화문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더 케이 트윈타워A동 LL층)
- 결신자 : 30명
◉ 주의 만찬과 침례식 안내
오늘 주일 오후 예배 시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성교육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대상 : 유초등부, 중고등부 학부모 및 교사들
- 일시 : 8월 27일 (토) 오후 2시, 중고등부실
- 강사 : 김지연 교수
◉ 표수다 카페 이용 안내
오늘부터 표수다 카페 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자원해서 카페 운영을 위한 지목 헌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혼구령과 전도
8월 27일 토요일(13:00)과 28일 주일 오후 예배 후에는 교회 주변에 나가서 구령과 전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구령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과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성도동정
김찬영 형제와 정소은 자매가 결혼합니다.
- 9월 3일(토) 오후 1시 20분,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6층, 메리얼컨벤션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55)
김성철 형제와 정윤희 자매가 결혼합니다.
- 9월 3일(토) 오후 5시, 아펠가모 광화문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더 케이 트윈타워A동 LL층)


- 08/22 에스겔 1장 ~ 3장
- 08/23 에스겔 4장 ~ 6장
- 08/24 에스겔 7장 ~ 9장
- 08/25 에스겔 10장 ~ 12장
- 08/26 에스겔 13장 ~ 15장
- 08/27 에스겔 16장 ~ 17장
- 08/28 에스겔 18장 ~ 20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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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다윗의 인구조사” | 사무엘하 24:1~10 | 이충세 담임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믿음의 첫 발걸음” | 여호수아 3:6 | 곽인재 목사 |
수요 저녁 예배 | “성령이 교회에 주시는 은사” | 에베소서 4:7~16 | 이충세 담임목사 |
